(제4장 妙行無住分) 本文 (제4장 妙行無住分) 32) “또한 실로 수부티야. 보살은 사건에 머무른 채 보시를 해서는 안 된다. 또 그 어디에도(kvacit) 머무른 채 보시해서는 안 된다. 색에 머무른 채 보시해서도 안 되며 소리와 냄새와 맛과 촉감 그리고 법들에 머무른 채 보시를 해서도 안 된다.” “수부티야. 보살 마하살은 이.. 범본 금강경 2011.09.02
(제3장 大乘正宗分) 本文 (제3장 大乘正宗分) 24)세존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수부티야. 보살승에 나아가 서 있는 자는 이와 같이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어떤 것은 누르고 어떤 것은 일으키는 복합의 뉘앙스가 함께 느껴져야 함) 곧 수부티야. 유정의 세계에 있는 유정에 포섭되는 유정으로서 알에서 태어난 것이든 태에.. 범본 금강경 2011.08.26
(제2장 先現起請分) 本文 (제2장 先現起請分) 19)그런데 수부티가 바로 그 자리에 앉아 있었다. 수부티 존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한쪽 어깨에 상의를 걸치고 오른쪽 무릎을 땅에 대고 세존이 계신 곳을 향해 합장하면서 다음과 같이 세존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놀라운 일입니다. 선서시여, 지극히 놀라운 일입니다. .. 범본 금강경 2011.08.19